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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요즘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 물회 #1.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 나는 추위보다 더위에 좀더 강한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에어컨과 친구놀이를 하다보니 이제 더위에 에어컨이 없으면 힘들다.. #2. 요즘 생각나는 음식 2가지 - 시원한 냉면. 그리고 물회.. - 물회는 쉽게 만나기가 힘들어.. 제주도에 물회먹으러 가야 하나 고민되는중... #3. 점심시간 무렵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가 만난 물회.. 열심히 걷고 또 걸었으니 배가 고프기도 했겠지만.. 여기 물회는 정말 먹어본 물회중에 최고였다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너무 많다.. 물회물회.. 눈으로만 봐도 시원하네.. 얼음 동동.. 씹는 느낌도 좋구.. 자리물회, 해삼물회.. 이거 먹으면 건강해질듯.. 더보기
우도로 가는길 무지개를 만나다.. #1. 여행을 하다가 만나는 주변의 사소한 일상의 풍경과 사람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느끼지 못하던 것들이 느껴지는 신기함 . 여행의 마지막날.. 아쉬움속에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마지막날 특별한 계획 없이 그날그날 느낌에 따라 발길이 이끄는 대로 마음껏 걸어다녔던 제주도 이날은 "우도"라는 섬이 나를 이끌었다. 날씨는 "풍랑주의보" 관광안내센터에 전화했더니 배는 이상없이 출항 가능 #2. 성산 일출봉을 뒤로 하고 우도를 향하는 배를 타고 우도를 만나러 가는길.. 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났다. #3. 기분 좋은 무지개.. 이렇게 크고 찬란한 무지개를.. 이런 멋진 무지개를 보니 기분은 둥둥.. 배는 파도에 흔들흔들.. #4. 이 무지개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