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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노인

[타이난] 월하노인 - 나는 어느 월하노인을 찾아가야 할까요? 월하노인.. 중어중문학을 배우면서 책 내용속에 월하노인(위에시아라오런 月下老人)이 나왔을때 그냥 지문속에 등장한 내용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 읽었다 그리고 나서 홍콩에서 처음으로 월하노인을 봤었다. 타일형식으로 장식된 여러가지 조형물중에 월하노인이 있었다. 비치였는데 어느비치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낭만 타이완 행복100"이라는 행사에 참가하면서 월하노인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나 타이난 다시 가야할듯 하다. 월하노인마다 특징이 있는데 이걸 미리 알고 나서 기도해야 하는데 브로슈어가 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지 않은 잘못 ㅋ 브로슈어 정리하다가 브로슈어 내용 블로그에 남겨놓고 싶어서 정리중.. 1. 大觀音亭月老(대관음정 월하노인) 17세기 건립된 타이난 지역 최초의 관음사원 관음을 주.. 더보기
[타이난] 사랑을 믿게 하는 곳 , 사랑을 기원하는 곳 어떻게 보면 너무 드라마처럼 만난 두 사람 사랑은 때로는 드라마 같은 것이다 태어날때 혼자였고 떠날때 혼자지만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해줄수 있는 "짝" "연분 缘分“ ”缘“ “分”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교회에 가서 하느님에게 짝을 찾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짝이 생긴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교회에 가서 하느님에게 기도를 해서 짝을 찾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 "남자 없이 잘 살아" 라는 노래가 있듯이 "여자 없이 잘 살아" 이러면서 잘 살아 오지 않았던가.. 그러나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자보다는 둘이 사는 것이 더 행복하기에 다들 혼자보다는 둘이 살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외롭다고 외로워서 기댈수 있는 누군가를 찾는것이 아니라 정말 같이 함께여서 좋은 함께 해줘서 고마운 사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