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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광주] 광주 비엔날레에서.. 당신과 내가 살고 있는 곳 당신은 어느 별에서 살고 있나요? 금성에서 살고 계신건가요?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비너스 인건가요? 오늘 난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별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떠나기전 내가 살았던 별을 작은 비행기를 타고 돌아 봅니다 내가 살았던 별이 이렇게 아름 다운 곳이었다는 것을 나는 왜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까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별을 떠나야 하는데 이 별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고 난 이후 이 별을 떠나기 싫어 지네요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별을 떠나려고 결심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당신이 살고 있는 그 곳은 어떤가요? 그 곳도 이처럼 아름다운 가요? 더보기
2011년 디자인 비엔날레 - 도가도 비상도(圖可圖非常圖) 달리는 버스에서 그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 발견한 "d=D≠d" 이게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우선은 한글로 적혀있는 "도가도비상도" 모르는건 검색이 최고 검색엔진에 "도가도비상도"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을 하니 노자의 도덕경 이야기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오는 내용들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www.gb.or.kr에 들어가서 이 의미를 해결하고 결국은 디자인비엔날레까지 보고 왔다 [아래는 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인용]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