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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슬라보예 지젝 그리고 블레드 호수의 사랑이야기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할수 있다. 기차로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듯 했다. 신혼여행으로 아쉽게 크로아티만 다녀온 나는 슬로베니아를 일정상 고려는 했지만 짧은 일정에 무리한 여행을 하기는 힘들듯 하여 과감하게 슬로베니아는 포기하게 되어 아쉬운 곳이다. 하지만 결혼 몇 주년 여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되면 좀더 여유롭게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그리고 욕심을 부리자면 보스니아 까지 이렇게 4개 나라를 여행루트에 넣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 그곳에 가면 판타지 영화에서 보았을법한 동상이 하나 있다. 바로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용을 닮은듯한 동상을 다리에서 만날수 있다. .. 더보기
파리 그리고 회전목마 파리하면 에펠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 기억속의 파리는 에펠탑뿐만이 아니라 에펠탑 옆에 자리 잡고 있던 회전목마와 함께 연상이 된다. 회전목마와 에펠탑.. 에펠탑만 있는 것보다 그 옆에 비스듬히 있는 에펠탑이 더욱 에펠탑을 빛나게 해 준다고 할까? 예전에 파리는 "빛의 도시"라는 애칭이 있었다고 한다. 그이유 때문일까? 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가 "파리"이다. 물론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들이 있지만 그 도시의 밤의 좀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내게 있어 파리는 물론 인공적인 조형물도 전등이 만들어내는 빛이지만 좀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