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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

[툴루즈] 하늘은 나는 버스..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궁금해 프랑스를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도시는 당연히 "파리" 사실 "파리"의 구석구석도 직장인으로서는 1주일 정도의 휴가로는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디ㅏ. 그래서 역시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어 지는 프랑스의 지역중 하나 "툴루즈" 툴루즈는 파리에서 마음 먹으면 저가 항공으로 이동하여 1박2일 일정으로 머물다가 다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스페인도 함께 여행하게 싶게 만드는 스페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툴루즈.. 툴루즈는 이렇게 붉은 장미를 닮은 도시라는 정보를 찾을수 있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올드씨티가 생각나는 붉은 지붕들.. 이렇게 붉은 지붕을 가진 유럽 구석구석 도시들은 생각보다 많은듯 하다. 이 붉은 지붕의 도시들은 낮동안의 붉은색의 강렬함도 .. 더보기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슬라보예 지젝 그리고 블레드 호수의 사랑이야기 슬로베니아는 크로아티아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할수 있다. 기차로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듯 했다. 신혼여행으로 아쉽게 크로아티만 다녀온 나는 슬로베니아를 일정상 고려는 했지만 짧은 일정에 무리한 여행을 하기는 힘들듯 하여 과감하게 슬로베니아는 포기하게 되어 아쉬운 곳이다. 하지만 결혼 몇 주년 여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가 되면 좀더 여유롭게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그리고 욕심을 부리자면 보스니아 까지 이렇게 4개 나라를 여행루트에 넣어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 그곳에 가면 판타지 영화에서 보았을법한 동상이 하나 있다. 바로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용을 닮은듯한 동상을 다리에서 만날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