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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

[파리]에펠탑.. 그리고 흑형 파리하면 처음 생각나는 것은? 에펠탑일 것이다. 실제로 파리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에펠탑을 만날수 있다. 1유로에 3~4개씩 파는 에펠탑 열쇠고리 실제로 파리에서 며칠을 보낸 아파트 숙소의 열쇠고리는 이 열쇠고리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향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악세사리와 거리의 장식들.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도 에펠탑 모양을 볼수 있고 거리의 장식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만날수 있었다. 내 기억속에는 에펠탑은 이 에펠탑을 파는 소위 "흑형"이 기억이 남는다. 이렇게 길거리에서 에펠탑 열쇠고리를 파는것이 합법은 아니라는 것을 들었기에 이들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았다. 그러나 길을 몰라 다른 사람들에게 지하철 역을 묻고 있었다 그 사람은 지하철이나 주변의 길을 잘 몰라 그냥 지나가려던 찰나 마침 곁에 있던.. 더보기
Hello, Hi there~!! Hi~ There 거기에 뭐가 있니? 그곳에는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파리의 에펠탑이 있었다. 파리 에펠탑.. 언젠가 너에게 이야기 했었다. 너는 나의 에펠이라고. 예전에 보냈던 편지에 이렇게 썼던것을 찾았다 그런데 왜 나의 에펠탑이냐구? 에펠.. 우선 이름이 이쁜듯 ㅋ 그리고 그냥 다른 조형물보다는 에펠탑이 너랑 어울려. 다음에 나오는 조형물들 보면 그 이유를 알거야 타이페이에 가면 101층 빌딩이 있어. 타이페이101 대나무처럼 길죽하게 생긴 건물.. 이 건물도 높이도 높구 어디에 있든 잘 보여서 길잡이 빌딩이야.. 그리고 지난번 여행했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여기에는 트윈타워 쌍둥이 빌딩이 길잡이 빌딩.. 넌 나에게 길을 잃지 하는 그런 길잡이 빌딩같은 역할을 하나봐 잘못된 길로 들어가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