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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台北 2010.09

타이완:)그 첫번째 여행 -2010.09월 타이완과의 첫만남

 

1. 타이완 책으로 처음 만나다

타이완과의 첫 만남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타이완 책에서 시작되었다. [양소희 작가]의 "타이완 홀릭"

그리고 우연히 블로그에서 발견한  "타이완 청년여행"이라는 행사

이때 나이가 29살.. 아직 지원가능한 나이였다.

타이완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고 "바이두","타이완 야후"에 들락거리기 시작

그리고 또 한권의 타이완 책 "타이베이 산보"

이렇게 타이완과의 만남은 "책","블로그"로 시작되었다.






 

2. 내가 좋아하는 중화권 문화는 "타이완"에서 시작된 거였구나

 중화권 문화와의 인연은 중국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시작해서 홍콩에서 끝을 맺은 중국

 여행.. 이 당시 영어는 세계공용어라는 영어 선생님의 말을 믿고 중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시작한 여행..

그래서 여행을 통해서 배운 생활 중국어

그리고 여행중에 우연히 듣게 된 중국음악.. 그 음악은 S.H.E 였으며

그뒤 중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중국문학을 다시 전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본 영화 "말할수 없는 비밀(不能说的秘密)말.수.비"의 계륜미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3. 타이완으로 첫 여행.. 말수비의 배경을 찾아 떠나 여행

 타이완 청년 여행에 대한 지원은 타이완 이곳저곳에 대한 관심과 정보의 양을 풍부하게 만들어 줬다.

 비록  지원상금은 받지 못했지만.. 늦은 여름휴가로 결정한 목적지는 바로 타이베이..

 여행중 가장 기대하고 찾아간 곳은 말수비의 배경의 장소들.


[바이샤완(白沙湾)]














담강대학교 [私立淡江高级中学]























 

4. 핑시선으로 만난 타이완의 작은 마을들..

 타이완 홀릭이라는 책에서 알게된 핑시선 기차 여행

 이 책을 읽고 있는 동안 그 마을을 기차로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고.. 타이베이라는 대도시를 벗어나

 있는 그 주변의 마을이 궁금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을 핑시선 마을이 영화 타이베이에 눈이 온다면 " 台北飘雪"의 배경..








































 

5. 지우펀..   타이베이 근교의 사랑스러운 곳.. 지우펀.. 해질 무렵의 지우편은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 주었다

  취두부 냄새가 가득한 골목을 돌고 돌아

  길 고양이들과 함께 놀다

  마을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구경을 하다 

  해질 무렵이 되어 버린 지우펀

  서서히 물들어 가는 하늘..

  그리고 저멀리 하나씩 떠오르는 도시의 별들..

  그리고 어둑어둑 지우펀의 골목을 밝힌 홍등들.. 

 

 

 

















































6. Taipei 101. 그리고 비 내리던 타이베이


비내리던 타이베이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

타이베이에 눈이 온다면 " 台北飘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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