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발견한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이 평범하면 발견하지 않았겠지
태고의 신비.."읍리 마을"이라.
무슨 신비가 있는지 밝혀 봐야지..
읍리 마을에는 "진혁"이가 있다는 신비가 있었다
가장 어리고 착한 진혁이..
이 아이는 자기 광고 시대에 정말 제대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의 아이는
개구장이도 이렇게 개구장이는 없다의 표정인데..
그리고
김상일쌤이 이 마을에 살고 있군..
아마 정말 그림에서 보니 천상 화가의 이미지다.
이 마을이 고인돌 마을이라 고인돌도 그려져 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정말 고인돌이 있다는...
화순 고인돌.. 많이 봐서 별로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이래서 뭔가를 자주보거나 하면 신비감은 급 하강한다
난 버스는 기다리지 않았지만.
여기서 버스 기다리면 심심하지 않을듯..
이것저것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도 보고 글도 읽고
그러다 보면 어느샌가 버스는 지나가버릴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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