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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香港,2009。04

홍콩 여행에 대한 기억들. 디스커버리 베이

DB DB
디디디디딥.. 디비가고 싶어 디비디비.. 디스커버리 베이...

Dicvovery 발견하다.. 정말 난 DB를 발견했다..

옹핑에서 케이블 타고 타고 버스로 다시 케이블 카를 탄 곳으로 내려와서 이 근처에 DB가 있다는
Google의 친절한 지도 검색 덕분에 DB를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가득했는데

이 근처에 바로 DB로 가는 예쁜 버스들이 있었다.


버스 너무 예쁘다.. 이 예쁜 보라색 버스를 타고 디스커버리 베이로 고고씽을 했다.


여기 산책하고 싶어.. 여자친구랑 같이 조용히 걷고 싶은 예쁜 DB의 해변.. 그리고 DB 광장..

회사 동료와 함께 여기서 맥주한잔 하기로 결정 "칼***"맥주와 치킨.. 맥주에는 치킨. ㅎ

맛있어 맛있어.. 해피아워까지 기다리다가 예쁜 바다를 보면서 실컷 해변 풍경에 취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나..
이곳에서의 시간은 그렇게 길지 못했다.

짧은 만남.. 잠시 안녕 DB

다음에는 여자친구랑 같이 올께.. 그때까지 잠시 안녕 ㅋㅋ

그리고 예쁜 요트를 타고 DB를 뒤로 하고 다시 침사추이로....